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위기일발 무한도전 PLAN B - 정 총무가 쏜다 (문단 편집) === 1차전 - MBC 구내매점 === 1차전은 MBC 구내 매점에서 벌어졌다. 멤버들은 매점 내 각종 생필품을 마구잡이로 구입하거나 군것질하며 정총무를 혼란시켰는데, 그는 약간 동요하는 건 빼곤 꼼꼼하게 체크를 해나갔다. 이때 멤버들은 불필요한 양말을 가져와 일부러 손발에 신어보이거나 뜬금없이 치약과 칫솔을 까서 양치질하는 것도 모자라 여러 병의 구강청정제를 한입씩만 홀짝한 뒤 모조리 바구니에 집어넣는 등 매점에서 할 수 있는 사치의 진수를 보여줬다. 음식물들도 규칙 때문에 딱 한 입만 먹고 마는 등 거의 행보만 보면 로마 귀족 뺨치는 수준. 그 와중에 형돈은 [[아세톤]] 리무버를 음료인 줄 알고 뭐냐고 물어봤다가 급하게 제지당하기도. 하지만 소형 매점 특성상 먹거리와 생활용품들의 종류가 아주 다양한 게 아니라 계산이 어렵지 않았고, 무엇보다 중간에 유재석이 장트러블로 화장실에 가면서 공략 인원이 줄어드는 바람에 인해전술을 제대로 못 쓰면서 결과는 정준하의 승. 정준하가 예측한 가격은 83,000원이었고, 실제 금액에서 겨우 +400원 차이로, '''오차가 0.5%도 안 된다.''' 매점에서 산 물건의 총 액수를 20년 경력의 매점 주인 아주머니도 맞히지 못했다. 다만 바구니에 들어있는 물품들을 보고 80,000원까지는 가격이 안 나온다고 예상을 했는데, 마트에선 먼저 먹거나 사용한 후의 물품을 계산하는 게 아닌지라 부피로 어림잡아 실제로 눈 앞에 보이는 걸로만 계산했을 땐 그게 맞았을 수도 있다. 하지만 박명수가 계산 안한 양말을 신고 있었던 것과 보이지 않는 곳에 놓인 빈 병 때문에 최종적으로 가격을 못 맞힌 것이지 아주머니의 예상이 틀렸다고 할 순 없다. 정준하가 예상 금액을 거의 정확하게 예측하는 바람에 나머지 멤버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. 결국 멤버들은 신나게 입고 먹고 쓰며 아수라장이 된 물건들을 더치페이하기 위해 골라내야 하는 상황이 됐지만, 일단 1차전의 모든 금액은 --중간에 똥 싸러 간 죄로-- 유반장이 지불하고 --정준하: '정 총무가 쏜다! 쏜다! 쏜다!'지 '유반장이 싼다! 싼다! 싼다!'가 아니잖아-- 다음 장소로 이동. 참고로 정준하는 입가심 겸 멤버들을 약올리기 위해 [[보석바]] 1개를 사먹고 본인이 계산했다. >정 총무 예측가 '''83,000원''' >오차범위(±5%) '''78,850원 ~ 87,150원''' >실제 가격 '''83,400원 (+0.48%)''' >'''정 총무 승''', 유재석 계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